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소프트웨어학과 정태명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0년 5G기반 IoT 핵심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본 사업은 정보통신·방송분야의 ICT R&D 정책 실현과 미래선도형 핵심 원천기술 개발, 글로벌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소프트웨어학과 정태명 교수를 비롯하여 성균관 대학교 교수진(이지형, 김광수, 최연호, 김유성),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엔텔스로 구성된 연구팀이 ‘5G-IoT 환경에서 이기종·비정형·대용량 데이터의 고신뢰·저지연 처리를 위한 플랫폼 개발 및 실증’ 과제로 향후 45개월간 총5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인공지능연구소는 본 과제의 연구비 관리등 제반 연구행정지원 역할을 수행예정입니다.
◆기술분류 : 지능형 IoT 플랫폼
◆ 과제명 : 5G-IoT 환경에서 이기종·비정형·대용량 데이터의 고신뢰·저지연
처리를 위한 플랫폼 개발 및 실증
(Platform Development and Proof of High Trust & Low Latency Processing for Heterogeneous·Atypical·Large Scaled Data in 5G-IoT Environment)
◆연구개발 목표
그림. 디지털치료제 개발 서비스 인프라 개요도
5G-IoT 환경에서 대용량ㆍ비정형ㆍ이기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과 인프라를 연구ㆍ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디지털치료제 개발자가 “더 저렴하고,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디지털치료제를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 5G-IoT 인프라의 우수성과 효율성을 입증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로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른 성격을 가진 3종의 디지털치료제를 이용해 플랫폼이 제공하는 3대 서비스(디지털치료제 분석 서비스, 디지털치료제 개발 서비스, 디지털치료제 운용 서비스)의 기능과 플랫폼 성능을 실증하고, 디지털치료제 사업화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DTx-ADHD) ADHD의 진단·치료를 위한 VR(Virtual Reality) 기반의 디지털치료제
-(DTx-POC) 소아비만의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디지털치료제
-(DTx-TED) 유방암 회복을 위한 진단ㆍ치료ㆍ관리용 조직확장기